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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전 세계적으로 유행병이 최고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위기를 헤쳐나가고 누군가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고 온 나라가 전시상황. 2차 세계대전보다 더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이 위기는 어떻게 진정될 수 있을까. 이 위기가 지나고 나면 어떤 모습으로 살고 이 순간을 기억하게 될까. 참으로 공포스러운 상황이다. 2020. 3. 24.
마이크로 바운더리(microboundary) '마이크로 바운더리(microboundar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원치 않는 행동이나 나쁜 습관을 자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세워놓은 작은 장벽이라는 뜻입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애나 콕스 교수는 휴대전화의 알림 기능을 끄는 등의 마이크로 바운더리 구축을 통해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통제권을 되찾으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정해 놓은 집중 시간대나 식사 시간에 방해 금지 모드를 설정하는 등의 방법이 있겠지요.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저자 데이즐리도 알림 기능을 끄면 업무 효율이 올라가고 창의력을 발휘하기가 쉬워진다고 말합니다. 급한 일이 있을 때는 전화로 연락해달라고 주변에 부탁해 놓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 가지 일을 끝내고 다음 일을 시작하자고도 합니다. 그러면 생활이 좀 더 여유로.. 2020. 3. 19.
파이썬 크롤러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따라해볼까? 으응? 게으른 나를 한번 믿어봐? ㅎ https://engkimbs.tistory.com/605 2020. 3. 18.
매수 원칙 세우기 원화 약세일때 환전을 하게 되었다. 이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쌩 초짜로 하나씩 배워나가야겠다. 하지만 햄릿처럼 방황하지 않기를.. - 출처: 주식 약세장이 시작되었다 (베어마켓,생존전략,리세션) 2020년 1월 중순부터 확산하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주식시장도 조정을하기 시작 하였으며 드... blog.naver.com 2020. 3. 18.
[퍼온글] 미국 채권에 투자하기 외 그동안 난 뭘하며 살았을까 공부하자! 미국 채권 설명 https://m.blog.naver.com/bechigi/221821356477 해외 주식거래 시간 https://m.blog.naver.com/dlxlwlsl/221858967781 2020. 3. 18.
[퍼온글] 폭락장에서 자산배분의 위력 어.렵.다. [공유] 폭락장에서 자산 배분의 위력 코로나발 금융 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불과 1달도 안되어 세계의 주요 주식 시장 인덱스가 고점 대비 -3... blog.naver.com 2020. 3. 17.
[퍼온글] 토요일, 습관 실천 성공의 핵심 치트키! ◇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는 시간의 밭을 일궈라 삶은 늘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고 이리저리 흔듭니다. 야근으로 피곤한 날, 회식으로 술 마신 날, 몸살감기로 머리가 아픈 날 그리고 장거리 해외 출장으로 낮과 밤이 바뀌는 날 등 몸이 마음을 따르지 않는 날도 많습니다. 어느 날은 아이를 재우다 함께 잠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본 수입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직업) 외에 우리의 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예술적 작업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788098&memberNo=39219110 2020. 3. 17.
[퍼온글] 당근마켓은 중고거래앱이 아니다 당근마켓 애용자로서 아주 흥미로운 기사였다. 중고거래는 수단일 뿐 으로 사용자를 모으는 중이라고.. - 요약 - 너무나 중고거래앱처럼 보이는 당근마켓이 하고 싶은 것은 중고거래 비즈니스가 아니다. 일본의 메루카리처럼 흔히 중고거래 플랫폼하면 확장을 고려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인 C2C 마켓플레이스의 모습이 당근마켓에선 보이지 않는다. 당장 당근마켓의 거래 중개 수수료부터 0원이다. 당근마켓은 온라인 장터를 열고, 판매자는 가격을 책정하고, 구매자는 가격을 흥정한다. 그렇게 책정된 가격에 장터 이용료는 없다. 흔히 거래 중개 수수료를 수익모델로 가지고 있는 C2C 마켓플레이스와 당근마켓은 다르다. 당근마켓은 사업자(셀러 및 리셀러)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고 있기도 하다. 이 또한 이미 업자가 상당수 섞여 .. 2020. 3. 16.
기생충과 냄새 내용은 잘 몰랐지만 오바마가 최고의 영화로 꼽고 칸에서 상을 휩쓸었던 영화. 보고나니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 쿱쿱하고 지저분한 반지하의 삶. 그리고 '냄새' 그 가난의 냄새는 온 가족에게 뼛속까지 배어있었고 가난으로 다져진 강한 생존력은 온 가족을 대저택으로 불러모을 수 있었다. 대저택 지하로 통하는 숨겨진 지하실은 반지하보다도 못한 한줄기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이었지만 그 안에 숨어있던 사람들을 정말 기생충처럼 보이게 만드는 요소였다. 그 긴 지하 속 사람에게 지독한 냄새를 맡은 이선균의 뺨은 느린 화면 속에서 미세하게 떨렸고 이걸 지켜보는 반지하 송강호는 살의를 느낄 정도의 분노를 느낀다. 영화 마지막에서 아버지를 구해낼 계획을 읖조리던 아들의 모습에서 나는 순간적인 끝없는 답답함을 느.. 2020. 3. 13.
메르스보다 위험한 COVID-19 장항준 내과TV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