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킬패트릭 지음, 안진환,김기준 옮김
채부심에서 워렌버핏웨이라는 책을 추천하기에 찾다가 밀리에 비슷해 보이는 책이 있어 읽게 되었다.
p212
선거운동 중 오마하의 한 빈민촌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하워드는 긴장했다. 모두들 오마하 서부에서 온 부유한 집안의 자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게 뻔했다. 하워드는 아버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또 한 번 조언을 구했다. 그때 워렌은 이렇게 충고했다. “그냥 그곳에 가서 진심으로 사람들과 악수하고 친절하게 대해라. 그들 모두 네가 얼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얼간이가 아닌 한 결국 네가 이기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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