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코지아를 외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던 톰 행크스의 순진무구한 얼굴이 퇴근길에 머릿속을 채운다.
어쩐지 슬프고 어쩐지 외로운 마음이 드는 오늘..
어제 잠깐 tv를 켜서 본 짤막했던 영화 앞부분이 자꾸 맴돈다.
마음대로 되는 일 없고 걱정으로 굴러가는 세상.
그렇게 시간이 가고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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