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며 벌써 강산이 한번하고도 절반이 변했을 법한 시간이 흘렀다.
결혼과 함께 나 자신에 대한 정의가 완전히 뒤바뀐 생활 속에서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에 서 있다.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
나의 생각과 고민과 이러저러한 소소한 일들을 천천히 써 내려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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