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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富)/기타

금리의 이해

by ㅋㅕㅋㅕㅇㅣ 2021. 1. 22.

금리

- 화폐를 가지고 있을 때 얼마만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 나타내는 것 (돈의 값)

금리
(이자율)
시장(마켓) 결과
상승 기업은 투자 시 높은 이자비용으로 보수적으로 투자
개인 또한 부채 상환에 대한 부담 증가


화폐의 유통이 줄어든다.  (유동성 감소)
→ 시중에 돈의 수요 증가
돈의 값이 비싸게 매겨진다.
하락 화폐의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남아있는 현금을 어떻게든 유통하려고 함
- 경기가 좋다면:
  생산활동에 적극 투자하여 이익 창출
- 경기가 안좋다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등을 통해 가치 하락의 위험을
  회피하려고 노력 (자산 매입)
화폐의 유통이 늘어난다.
시중에 돈의 수요 감소
신용risk 등의 이유로 대출 불안 (투자처X)

 

기준금리 vs. 시장금리

1) 기준금리: 중앙은행(연준) 이 조절하는 금리 / 초단기금리 (ex: 7일)

   - 역할: 시장(마켓)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시장금리를 조절

            시중은행과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각자 나름의 금리를 책정 

   - 연준이 말하는 제로금리는 기준금리를 0에 가깝게 낮추는 것을 의미

 

    " 준에서 아무리 기준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장기국채 금리는 변하게 되어 있음

 국채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성장률 전망치에 비해 현재의 금리가 낮다는 것을 의미함. 다시 말해 현재의 금리는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자산가치 하락)이 예측됨.
    연준이 지속적으로 국채를 매입하며 유동성을 풀고 있지만 이미 10년물 국채금리는 2021년 1월 1%를 넘어섰으며 조금씩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음 "
 (출처: 참고2)
  

 

2) 시장금리: (채권)시장에서 결정되는 금리 (=명목금리)

   - 명목금리(=물가상승률 반영 전 금리) - 기대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 실질금리

   - 실질금리가 낮아져야 자산을 매입하려는 효과가 발생함

   - 연준은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고용증대)을 확인하는 시점까지 제로금리 유지하기로 함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뿐 아니라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시장금리도 컨트롤 하는 것

- 경기 침체 발생 (금융위기/코로나 등)

  → 부양책(정부가 돈을 씀) → 정부 국채 발행(국채 공급 증가) → 정부가 시중에 있는 돈을 흡수 → 시장금리 상승

  → 시장금리 상승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연준)이 국채(10년 만기)를 직접 사들임 (유동성 공급 = 시장금리 안정)

 

[참고]

1) blog.naver.com/capt0617/222210599335

2) blog.naver.com/rejj/22221549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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