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이 또 등장하네요. 홍길동은 지독한 두통으로 고통받고 있죠. 그런데 단 것을 먹으면 두통이 조금 완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쵸코렛 파이 한박스 씩 먹다가 당뇨가 찾아온 것이죠. 당뇨로 인한 고통이 상당한 나머지 3년 동안 고금리라는 병원에 입원을 한 겁니다. 그러면서 두통을 계속해서 참아왔죠. 그런데.. 이제 당 수치가 조금씩 정상에 다가오고 있는 겁니다. 그럼 이제 두통을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8월 5일 엔캐리 두통으로 발작 한 번 겪고 나서 이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당뇨보다는 두통이라구요.. 그래서 다시금 금단의 쵸코렛 파이 박스를 연 것이죠. 마음 속으로 말합니다. 긴 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먹으면 부작용이 크지 않을 것이라구요… 그래도 일단 힘드니까 9월에 원샷으로 2개를 드시면서 시작한 것이죠. 질문은 이겁니다. 이제 당뇨는 끝난 것일까요?
- 2024/10/05
이제 원 달러 환율이 1300원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은 아닐까에 대한 오랑님의 글.
비유가 찰떡이란 표현은 이런걸 두고 하는 게 아닐까.
원달러 환율과 금리 변화에 대해 요새 관심있게 들여다보고 있는데 참 어렵다.
세상은 어려운 것들 투성이이다.
- 출처: https://cafe.naver.com/ohrang/4023?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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