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영어 (출처: 영어인강 팀샬롯)

올해 겨울쯤 나도 같은 고민을 하게 되겠지?

7세 끝무렵 사람은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하고 마냥 두었다가 뒤늦게 아이에게 한글을 시키면서 참 많이도 울었다.

생각해 보면 나만 생각했었던 거 같다. 아이가 교육이 늦어져도 채근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생각보다 많은 상처를 받고 있었고 그걸 늦게 알아버렸다.

 

이제 6학년을 앞두고 영어는 너무 늦지 않도록 이제 슬슬 시동을 걸어봐야겠다.

올해부터 학원 수업 외에 집에서도 어린이 영자신문을 구독해서 아이와 함께 기사읽기를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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